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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쉰들러 리스트 > 정보, 줄거리, 실제인물 및 배우

by wony11 2023. 6. 29.

목차

  • 영화 <쉰들러 리스트> 정보
  • 줄거리
  • 극 중 실제인물 및 배우

 

영화 <쉰들러 리스트> 소개

영화 <쉰들러 리스트>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연출, 리암 니슨 주연의 전쟁 영화로 1994년에 개봉했습니다. 제목 '쉰들러 리스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유대인들을 고용했던 독일인 사업가 쉰들러가 유대인들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기 위해 작성했다는 아홉 개의 명단에서 따왔으며 이 명단으로 1,100여 명의 유대인들을 구하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1982년 출간한 작가 토머스 캐닐리의 쉰들러 일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 '쉰들러의 방주'를 원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작가 토머스 캐닐리는 쉰들러가 구해낸 유대인들을 통칭하는 '쉰들러 유대인'중 한 사람인 리어폴드 페퍼버그로부터 소재를 제공받았으며 캐닐리는 이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고 소설화 작업에 착수하여 1982년 소설로 출간하게 됩니다. 이후, 실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우연히 '쉰들러의 방주'를 읽게 되고 큰 감명을 받아 영화 <쉰들러 리스트>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총 다섯 장면을 제외하고는 모두 흑백으로 촬영되었는데 컬러로 찍은 장면중 가장 유명한 장면인 빨간 코트를 입은 여자아이는 영화상에서 결국 희생당하게 되는데 영화개봉 후 이 소녀는 홀로코스트 희생자를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스필버그 감독은 1994년 제6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해 무려 7개의 부문을 휩쓸었으며, 같은 해 스필버그 감독의 다른 영화 <쥐라기 공원> 역시 음향상 등 3개 부분에서 수상을 하게 되면서 1994년 아카데미 시상식은 그야말로 스필버그 감독의 잔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쉰들러 리스트> 줄거리

1939년 독일에게 점령당한 폴란드의 한 도시의 독일인 사업가이자 기회주의자인 오스카 쉰들러는 유대인이 경영하는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인건비가 비싼 폴란드인을 대신해 인건비 없이 수백 명의 유대인들을 고용해 돈을 벌고 있던 쉰들러는 우연히 유대인 회계사인 스턴과 가까워지고, 나치에 의해 학살되는 유대인들의 참혹한 실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던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는 서서히 양심이 흔들리고, 마침내 강제 노동 수용소로 부터 유대인들을 탈출시키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그는 자신이 구해낼 1,100여 명의 유대인 명단이 적힌 쉰들러 리스트를 만들게 되고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서 행동에 옮기게 됩니다.

 

영화 <쉰들러 리스트> 에 등장하는 실제 인물 및 배우

리암 니슨이 연기한 오스카 쉰들러는 실제 독일계 체코인 사업가였으며, 유대인에 대한 탄압이 자행되던 나치 독일아래서 위험을 무릅쓰고 모든 재산을 바쳐서 유대인 1,100여 명의 목숨을 구한 업적으로 유명하며 이는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바탕이 됩니다. 종전 후 그는 몇 가지 사업을 했지만 모두 파산을 하게 되고 쉰들러에 의해 목숨을 건진 유대인들의 도움을 받아 근근이 살아가게 됩니다. 또한, 쉰들러가 심장마비로 입원을 하였을 때도 이 소식을 들은 '유대인 보호 위원회'에서 병원비로 15,000달러를 기부하였다고 하며 1965년에는 독일 정부로부터 '제1등 공로훈장'을 받기도 합니다. 이후 1974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쉰들러는 유대인들의 성지인 시온 산에 있는 예루살렘 기독교 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쉰들러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독일에서 우표가 발행되었습니다. 쉰들러는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이며, 지금까지도 많은 유대인들이 그의 묘지를 찾아 추모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대인들을 구한 생명부인 쉰들러리스트 실질적인 작성자이자 쉰들러의 개인 비서인 미미 라인하르트는 2022년에 향년 107세로 별세했습니다. 영화상 레이프 파인스가 배역을 맡았던  아몬 괴트는 오스트리아 상류층 출신으로 실제 인물처럼 악명 높은 인간 도살자로 묘사됩니다. <쉰들러 리스트>에서 아몬괴트가 유대인들을 저격총으로 죽이는 장면은 실화이며, 사진으로까지 남아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몬 괴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재미로 유대인들을 저격총으로 쏴 죽였으며 한 명의 범인을 찾겠다고 25명의 유대인을 죽여버린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쉰들러 리스트> 영화 촬영 중 실제 생존자가 방문하였는데 , 아몬 괴트로 분한 레이프 파인스를 소개받고는 50년 전의 실제기억이 떠올라 공포를 주체하지 못한 채 자리에 주저앉기 직전까지 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배우 레이프 파인스는 아몬 괴트의 체형과 특징, 행동 등을 거의 그대로 묘사했으며 그의 좋은 연기력이 더해져 1994년 47외 영국 아카데미에서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종전 후에 아몬 괴트는 한 요양원에서 환자로 숨어있다가 체포되어 반인류죄로 교수형에 처해지게 됩니다.